바텐더의 전공 스타일

바텐더 또한 요리사처럼 전공이 있다

​- 칵테일 개발과 연구
- 다양한 술에 대한 연구
- 트렌드와 사람 대한 탐구

- 오랜시간 공부한 방대한 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
- 화려한 기술을 통해 만든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
- 빠르고 정교한 술에 대한 테크닉
​​- 다양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수련하여 한 사람의 바텐더가 되고 나서부터

대학에서 전공을 배우고 석사와 박사를 하며
전공의 세부 분야를 배우듯이 바텐더의 세부적인
전공 스타일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다르다.

- 플레어 & 워킹 플레어

예전의 황금기의 TGI프라이 데이와
같은 웨스턴 바와 레스토랑의 결합
형태에서 출발된 스타일이며
가장 유명하고 퍼포먼스적이다

손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이며

칵테일의 스타일이 대부분
효율을 중점적으로 활용한
시럽과 리큐르를 사용한
단 맛 위주의 칵테일이 많다

- 재페니스 클래식

일본 특유의 음식 문화에서 나온
모노쯔꾸리 - 혼신의 힘을 다한다와
재료 본연의 맛, 얼음의 중요성
같은 디테일의 섬세함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손님에게 엄중한 예절이 강제되는
경우가 있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 크래프트 칵테일

미국에서 유행한 웨스턴 스타일을
버리고 다시 예전의 유럽의 살롱문화에
근거를 바탕으로 제품 형태의 시럽이
아닌 신선한 재료를 직접 가공하여
서양의 미식의 형태를 음료라는 방식으로
구현한 스타일이다

- 믹솔로지

크래프트 칵테일과
조금 다르게 발전한 형태로써
이전까지 음료에는 사용하지 않던
음식에서 사용되던
다양한 재료까지 활용하여
새로운 조합형태를 찾고
술의 다양한 변형에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 분자 칵테일

분자요리에 비슷하게
음료를 과학의 관점으로
식품영향학의 관점으로
다양한 해석을 가미하여
새로운 형태로의 가공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 베버리지 마스터

보통 베버리지 마스터는 조금 다른 의미로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는 형태의
논알코올 칵테일을 중심으로

커피와 티를 활용한
믹스 드링크의 목테일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 분야였지만

최근에 논알코올이 각광받으며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 드링크 디자이너

베버리지 마스터와 비슷하게
논 알코올음료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 분야이지만

보통 음식과의 궁합
즉 페어링에 대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쌓아 요식업 비즈니스에서
음식과 음료의 조합을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메뉴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에 특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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