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비유한 바텐더와 요식업자의 레벨등급?
아카데믹<학원>
모든 것이 즐겁다 행복하다
- 술이나 음식에 관심을 가진상태
- 여러가지를 경험하는 것이 재밌음
- 호기심에 이것저것 욕심이 생김
- 전문성 보다 즐기는 것이 우선
- 책임과 안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름
술에 관심있는 매니아
트렌드와 재미를 쫓는 라이트 유저
전문기술을 배우기 직전의 입문자
대학교 과정 <2년제 학사>
최고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최고의 바텐더가 되기 위해서는?
- 현업에 입사하여 전문기술에 눈뜸
- 화려운 기술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공부
- 기술은 알지만 능숙하지 못한 단계
- 현업에서의 현실과 낭만사이의 괴리감을 배움
바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한 루키 바텐더
술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하며 모임에 나가는 매니아
골드 단계 <4년제 학사>
나도 이제 프로 바텐더 라고..
- 어느정도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됨
- 현장에서 프로세스 또한 익숙해짐
-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다양한 것들을 심오하게 공부
- 보여지는 표면적인 것들은 프로같아 보임
- 심오한 것들이나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미숙함이 있음
경력을 쌓아 카운터에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바텐더
다양한 경험을 쌓은 내공많은 매니아 손님
플레티넘 단계 <6년제 학사>
사람이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 어떤 메뉴와 팀웍 그리고 프로세스가 필요할까?
- 이제 현장에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설계하기 시작함
- 표면적인 부분을 지나서 보이지 않는 부분들을 다루기 시작함
- 자신만의 스타일과 일부분의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기 시작함
메이져 업장의 수석 바텐더 <캡틴 or 매니저>
소규모 업장을 개업한 오너 바텐더
마스터 단계 <석사과정>
개인이 아닌 업장이라는 작품이 대중에게 성공적인 브랜딩이 되는가
- 업장을 운영하며 모르던 부분들이 생겨나며 현실과 고군분투
- 업장의 스타일과 대중적인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
- 개인이 아닌 팀웍과 업장의 시스템을 만들어 업장을 발전시키는 고뇌
- 업장의 스타일을 브랜드화 시스템화에 노력
업장의 오너 바텐더
장인 단계 <박사과정>
장인의 마지막 단계는 결국 장인이 되어 장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업장이나 스타일을 브랜드화 시스템화에 성공
- 하나의 상징적인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이끔
- 타인에게 자신의 기술,지식,정보를 나누며 또다른 장인을 만들어냄
- 업계의 유명인
- 업장의 오너 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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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탐험가의 천일야화
酒류와 비酒류에 이야기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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