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의 밸런스

 

멀티 플랫폼의 중요도와 배분
프로세스와 시스템 그리고 아이템과 인프라

얼음이 깨지면 누가 친구이고 누가 적인지 알게 된다 -에스키모 속담-

비지니스에서 아마도 많은 이슈 중 사람이 빠질수 없을 것이다
마치 닭이 중요한가 아니면 달걀이 중요한가와 같은 문제이고
명확히 법률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 수치화적으로 정해진 적이 없고
정해지면 안되는 영역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어떤 분야가 중요하고 우선권을 가져야 하는가?
현장직 VS 관리직
투자자 VS 노동자

훌륭한 아이템을 만들어 시장의 부흥을 만들어낸 기술자와 개발자
좋은 아이템을 만들수 있게 많은 인프라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자본가와 투자자
좋은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관리자
좋은 아이템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사람들에게 브랜딩을 잘한 마케터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한 분야만 가지고 비지니스 세계에서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문제는 성공을 한 이후.. 라는 사실을..

아무리 좋은 메뉴를 만들어도
아무리 좋은 공간을 만들어도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도
아무리 좋은 인프라를 갖추더라도
아무리 좋은 브랜딩을 하더라도..

밸런스가 무너지면 한 순간에
착취당해버린다는 사실을..

자본가와 투자자가 손해보는게 맞는 것일까?
어디까지 이익을 취해야 만족할 것인가

기술자와 개발자는 무한하고 영원히
좋은 아이템을 만들수 있을까?

한가지 성공한 아이템의 영광의 유통기한은
어디까지 일까?

프로세스와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여
조직과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관리자와 마케터는
과연 아이템과 인프라 없이 가능했을까?

그리고
돈과 아이템
시스템과 인프라
브랜딩 그리고 아이디어

이들중 자신의 과업과 성공을 가지고
새로운 비지니스를 시작하려 떠난다면
이율 배반인 것인가? 과한 탐욕인 것인가?

성공과 실패

영원한 것은 없다..

누가 얼마만큼 가져가는 것이 옳은가..
불만은 생기지 않을 것인가..
누가 얼마만큼 책임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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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고
술 있고
의식酒 해결!

주류라는 취미, 일상, 문화

주류탐험가의 천일야화
酒류와 비酒류에 이야기를 더하다.
Mainstream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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