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휴식 - 인간이라는 생명을 가진 존재

위 글에 들어있는 정보들 중 정확한 사실이 아닌 필자 개인적인 생각이나 견해가 다 수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육체라는 눈에 보이는 형태
정신이라는 보이지 않는 가치
감정이라는 존재의 표현

삶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효율적인 노동과 비효율적인 휴식이 필요하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감정을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한 가지만을 추구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계산하며 휴식 없이 반복적으로 일만 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화가 많아지며 정신이 버텨내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결국 몸이 망가지게 된다. 

한쪽으로 치중된 육체적인 활동은 감정과 정신 또한 갉아먹어 지속적이 활동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삶을 위해 육체와 정신 그리고 감정의 균형과 조화가 중요하다.

눈에 보이는 육체는 계속해서 움직임을 필요로 하고 생명체로써 반복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능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또한 기능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시각적으로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어서 문제를 해결하기 용이하다.

반면 정신은 다양한 자극과 경험을 필요로 하면서 동시에 얻은 일상에서 얻은 경험을 체득화 하려는 정리하는 시간을 필요로도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사람마다 회복시간도 다르고 눈에 보이지 않고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타인이 알아채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감정의 역할은 사회적으로 타인에게 개인의 상태를 표현을 하여 서로 다른 존재를 이해시키는 소통의 시작점이자 존재의 근원지 역할을 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존재들이 타인의 감정을 교감을 통해 갈등과 대립 같은 부정적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공감과 응원 같은 긍정적인 상황을 만드는데 항상 똑같을 수 없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의 변화 속에서 사회적 상황이 항상 예측 불가능하게 변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휴식에는 다양한 경험을 정리하려는 정신의 육체적인 휴식 시간과 단조로운 일상과는 다른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