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류 탐험가입니다.
추석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더 이상 날씨 때문에
일상에 제약이 생길이 없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광야에서 잠시 오아시스를 발견해
또 한 동안 숙취와 낭만의 시간을 보냈지만
제게 허락된 시간이 끝났기 때문에
다시 오아시스를 떠나 광야의 삶으로
복귀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불안정한 광야에서의 삶은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덕분에 시간과 여유가 생겨 당분간
개인적인 생각을 빠르게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존을 위해 다른 일을 구해야 하겠지만..
또 다른 우연과 운명이 저를 어디로 이끌지 모르겠습니다..
간혹 다른 분들이
술에 대한 정보나 리뷰
칵테일 레시피나 테크닉에
대해서 물어보시거나
게시물을 작성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는데 조금 답변을 해보자면..
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지만
위스키의 대한 리뷰나
칵테일 레시피에 대한 게시물은
아직 작성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미 시장이 너무 포화되어 있어서
제가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을 굳이 쓸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게시물에 대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해볼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넓고 다양한 시각과 깊이감 있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려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더 진중하고 깊이 있는 내용들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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